농사는 천하의 근본 농경행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농경의 현장

현대에는 보기 힘든 전통농경 속 선조들의 지혜를 체험하세요. 농가월령에 따라 철마다 꼭 해야 하는 농사일을 전통방식 그대로 진행합니다.

추수

모내기

여러 농부들이 모내기를 하는 모습

논농사는 모판을 준비하여 모심기를 하고, 밭농사는 바로 파종하여 재배합니다. 한국민속촌의 논농사는 전통적인 ‘줄모심기’의 방법으로 볏모를 심습니다. 줄모는 줄을 옮겨가며 모를 심는 기준을 맞추고, 기준 줄에 맞추어 나란히 모를 심는 방법으로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단결력과 협동심이 중요합니다.

보리와 밀베기

아이들이 보리베기를 체험하는 모습

보리와 밀은 겨울에 심어 여름에 수확하는데 특별히 거름을 주지 않아도 잘 자라고, 풀과 벌레들이 동면에 들어가는 겨울에 심기 때문에 병충해와 잡초의 걱정이 없어 재배가 쉬운 작물입니다. 한국민속촌의 보리와 밀은 6월 중 수확하며, 전통농기구인 낫을 이용해 걷이를 합니다.

추수

추수에 열심인 농부들

가을에 영근 곡식을 수확한다고 하여 추수(秋收) 또는 가을걷이라고 합니다. 작물의 수확은 각기 시기를 달리하지만, 가장 주요한 곡식이었던 벼·콩·기장·조·옥수수 귀리·메밀의 수확이 가을에 이루어져, 가을은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고 수확을 감사하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한국민속촌의 추수는 낫을 사용해 수확하여 도리깨, 개상 등의 전통농기구로 탈곡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초가집 이엉잇기

초가집 지붕에 새 볏집지붕을 얹는모습

한국민속촌의 월동준비는 초가집들에게 새 지붕을 얹어주는 이엉잇기로 시작합니다. 이엉잇기는 초가집의 헌 지붕을 걷어내고, 새 볏짚으로 만든 지붕을 얹어주는 작업으로 1년에 한번 이루어집니다. 한국민속촌의 초가집 이엉잇기는 선조들의 겨울나기 방식을 그대로 따르는 전통적인 월동준비 장면과 함께 굼벵이 채집이 가능한 이색적인 농경행사입니다.

상기행사는 날씨 및 내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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