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 각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관광지]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지 입니다.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만들어갑니다.
2015년 [열린관광지]는 용인 한국민속촌,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대구 근대골목, 경주 보문관광단지,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선정되었습니다.
휠체어 이동을 위해 규격에 맞게 설치되어 최대 40대까지
주차됩니다.
장애인용 손잡이와 센서형 세정 장치를 설치했으며,
총 6개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표소 선반 높이를 낮추어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6석)를
마련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배려한 종합 촉지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화장실 내부에 유아 거치대 및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유아거치대 및
장애인용 시설을 준비하였습니다.
등받이 벤치를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