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

오색 비단이 만들어낸 감성 포토존 민속마을 남부지방 대가 옆, 나무 사이로 오색빛 비단 천이 길게 드리워진 염색천 거리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공간입니다. 햇살을 받아 반투명하게 빛나는 비단 천은 바람에 살랑이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 아래에 서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한 장의 화보가 완성됩니다. 형형색색의 염색천이 배경이 되어주는 이 거리는 방문객 누구에게나 감성 가득한 인생 사진을 선물합니다. 특히 한복을 입고 걷는다면 전통의 고즈넉함과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져,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커플, 가족, 친구는 물론, 혼자만의 추억을 남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염색천 거리에서 여행의 특별한 한 컷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