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전통식품 매장에서는 전통 장류와 주류, 지역 특산품을 한곳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마을의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이자 도로의 이정표 역할을 하며,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입니다.

충남 공주군 우성면 내산리의 민가를 복원한 이 집은 규모가 작은 중부 지방 가옥으로, 보자기에 짐을 싸서 어깨에 메는 괴나리봇짐이 놓여 있습니다.

조선 후기 효열각은 조선 말 황부인의 효행과 열행의 뛰어난 행실을 추앙하고 찬양하기 위해 세워진 정문으로, 전라남도 순천 지방에서 원형대로 옮겨왔습니다.

조선시대 말기 사찰 건물 배치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법당인 극락보전은 당시 대전 유성에 세워졌던 법당을 원형 그대로 이건한 것으로 당시 화려한 금단청이 입혀졌던 것이 특징입니다.